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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IP와 MAC

2010/08/19
192.168.0.1
192.168.1.1
192.168.0.254
192.168.1.254

대부분의 네트웍 장비의 표준 관리자 페이지이므로 테스트용 IP와 들이박는다. 하드 코딩으로 넣어서 빌드했다가 관리 페이지도 접속 못하고 재빌드하고 펌웨어 다시 굽고 하는 일이 잦다.


게이트웨이는 일반적으로 .1을 사용하지만 우리는 개발팀이니까 들이박는 것을 막기 위해서 .1은 피한다. 혹시라도 까먹었을 때를 대비한다면 .1이 좋다. 모든 설정은 네임펜등으로 관리자 전화번호와 함께 장비에 직접 써둔다. 우리는 개발팀이다. 포스트잇도 떨어지는 법이다.


00-11-22-33-44-55
11-22-33-44-55-66

세상에서 가장 많이 쫑나는 MAC 주소다. 자기 책상에서 잘 돌아간다고 안심하지 마라. 전시회 등에 들고 나갔을때, 만들다만 엉성한 시제품이 내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DHCP는 누구의 것인가?

당연히, 이웃 네트워크 자원과 단 한 곳이라도 연결된다면 DHCP가 수도 없이 돌아다닌다. 내가 설정한 DHCP가 짱먹고 IP를 나눠줄 것이라고 가정하지 말자.

192.168.100.x 대역으로 뿌렸는데 왜 1.x에 붙냐고 승질날때가 반드시 생긴다.

AP 채널은 누구의 것인가?

초기 설정대로 쓰면 당연히 이웃 AP랑 들이박는다.

SSID는 누구의 것인가?

AP 사온대로 놓고 쓰면 동일 SSID가 많아져서 당연히 느려진다.

애먼 케이블 의심하지 마세영

요즘 장비는 대부분 크로스 다이렉트 케이블 자동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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